제주상의, 30일 제1차 국제통상위원회 회의 개최
양창헌 주식회사 아세아항공 대표이사가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30일 오전 11시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국제통상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제통상위원장에는 양창헌 대표이사를, 부위원장에 신석종 주식회사 메이드인제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현승탁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에 출범하는 국제통상위원회에서는 위원들간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국제협력 증진 및 교역활성화 등 국제통상 진흥과 관련한 좋은 방안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강승수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이 통상진흥 시책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한편, 제주상의 국제통상위원회는 21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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