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25일 직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세화리 혼자 사는 고모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6월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표선면사무소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유리창 청소 및 침구정리, 욕실청소, 세탁 등 혼자서 하기 힘든 집안을 정리했다.
직원들은 매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표선면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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