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5:55 (화)
'수능 한파'없지만 일교차 각별 주의
'수능 한파'없지만 일교차 각별 주의
  • 김정민 기자
  • 승인 2005.11.22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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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상청, "두터운 옷보다 얇은 옷 여러겹이 좋아"

전국에서 일제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23일 날씨는 다행히 '수능 한파'라고 불릴정도의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따르면 수능 당일 제주지방 날씨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0도 사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그러나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특히 수능 당일 기온차가 최고 10도 가까이 날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은 온도 변화에 유념해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

기상청은 두터운 옷을 한 벌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껴 입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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