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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박충만 학생, '선플 공모전' 최우수로 선정
김덕용.박충만 학생, '선플 공모전' 최우수로 선정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9.06.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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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마련된 '선플 공모전'에서 제주과학고 1학년 김덕용 학생과 재릉초등학교 5학년 박충만 학생이 각각 수기와 표어부문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제주지부와 참사랑실천학부모회제주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수기부문에 김덕용 학생의 '악플없는 인터넷 세상을 꿈꾸며'가, 표어부문에 박충만 학생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06편(수기56, 표어250)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주제에 적합성, 취지와 목적에 부합성, 참신하고 특색있는 창의성과 독창성, 함축성, 보편성, 향후 활용성, 지속성 등을 심사했다.

한편, 입상자는 오는 23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선플달기운동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시상하게 된다.<미디어제주>

#다음은 공모전 입상자 명단.

▲수기부문

최우수 김덕용(제주과학고 1년) 우수 김나연(동홍교 5년) 장려 이용범(한림공고 1년) 한서진 (일도교 3년) 이지연(한천교 6년) 김지현(한림공고 1년).

▲표어부문

최우수 박충만(재릉교 5년) 우수 이신혜(사대부중 2년) 장려 송성준(대정중 3년) 강송희(장전교 6년) 강윤희(대정중 1년) 강현이(대정중 2년).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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