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추진된 서홍동 주민센터 이설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주요 사업추진현황 및 도정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보다 일찍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솜반천 행락지를 중심으로 주차질서 지키기, 쓰레기 올바로(ALL BARRO) 버리기 캠페인 전개 등 여름철 행락기간동안 활동할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23일 주민 공동체 사업의 일환인 ‘혼디드렁 텃밭가꾸기’고구마심기 사업추진에 많은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해 내실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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