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사단법인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 이사장이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 실천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제3기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 실천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강영석 이사장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에에는 협의회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대 제3기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 실천협의회 위촉과 세계평화의 섬 지정 4주년 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 위원에는 80명, 자문위원에는 15명, 운영위원에는 15명, 5개분과 50명이 위촉돼 2009년 6월 13일부터 2011년 6월 12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미디어제주>
<좌보람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