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선사유적 전시관, 남제주군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성읍 유적 등 제주지역의 선사문화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병택)은 도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기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도 선사문화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돕는 '선사문화기행'을 떠난다.
이달 26일 떠나는 문화기행에서는 삼양동 유적 전시관을 비롯해 성읍유적 발굴현장, 외도 고인돌 등을 둘러보며 제주의 선사문화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희망자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www.jca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선착순 50명.
문의 710-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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