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우울증 앓아온 20대 여성 목 매 숨져
우울증 앓아온 20대 여성 목 매 숨져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9.06.0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오전9시45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원룸에서 A씨(23.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거남 고모씨(27)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고씨는 경찰에서 "일을 끝마치고 집으로 갔는데, 출입문이 잠겨 있어 이상한 생각이 들어 열쇠업자를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동거녀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평소 A씨가 우울증을 앓아왔고 여자문제로 A씨와 자주 다퉜다는 고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