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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매매업소 단속기간 중 142명 입건
경찰, 성매매업소 단속기간 중 142명 입건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9.06.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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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광화)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불법 성매매업소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63건에 14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업주 및 종업원 26명, 성매수남 98명, 성매매 여성 18명 등이다.

장소별로는 유흥주점 9명, 마사지.휴게텔 77명, 안마시술소 14명, 다방 5명, 기타 73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불법 대형 성매매 업소를 대상으로 NGO와 연계, 합동 단속반을 투입해 단속키로 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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