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도순초등학교와 북제주군 비자림이 전국에서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과 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에서 전국의 숲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학교 숲 부문에서 서귀포시 도순초등학교가, 천년의 숲 부문에서 북제주군 비자림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 도순초등학교는 80~100년이 넘는 팽나무와 소나무, 오동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북제주군 비자림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으로 초본류 140여종, 목본류 100여종이 자생하고 있다.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의 준경묘.영경묘 능림이 뽑혔다.
전국 140개 지역에서 응모한 숲 중에서 아름다운 마을 숲, 학교 숲, 천년의 숲, 숲길, 대학 숲 등 5개 분야별로 10곳을 선정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서귀포시 도순초등학교와 북제주군 비자림은 상금 300만원과 함께 아름다운 숲 상징 돌비설 제작.설치를 통한 홍보의 기회를 갖게 됐다.
한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매년 7월에서 8월에 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www.forest.or.kr)에서 응모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