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길거리에 설치돼 있는 오락기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K군(17)을 입건, 조사중이다.
또, 아직 검거되지 않은 공범인 J씨(17) 등 2명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4일 오후2시2분께 제주시 건입동 길거리에 설치된 오모씨(42.여)의 오락기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현금 2만원이 들어있던 동전통을 훔친 혐의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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