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길거리 오락기 부수고 동전통 '슬쩍'
길거리 오락기 부수고 동전통 '슬쩍'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9.05.22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길거리에 설치돼 있는 오락기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K군(17)을 입건, 조사중이다.

또, 아직 검거되지 않은 공범인 J씨(17) 등 2명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4일 오후2시2분께 제주시 건입동 길거리에 설치된 오모씨(42.여)의 오락기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현금 2만원이 들어있던 동전통을 훔친 혐의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