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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성난 시민들, 제주도청 로비서 거센 항의 농성
[10보] 성난 시민들, 제주도청 로비서 거센 항의 농성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11.11 17: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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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11일 오후 5시40분 현재] 공청회가 파행적으로 끝나자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은 일제히 제주도청으로 몰려가 거센 항의 농성을 벌이고 있다.

현재 100여명이 제주도청 1층 로비에 모여 앉아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다.

농성 참가자들은 "공청회를 원천봉쇄한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공식 사과하고, 물러가라"고 촉구했다.

5시50분부터 농성에 참가한 시민들은 약식 집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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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05-11-12 00:01:40
제목이 잘못된것 아닌가요?
성난시민이라뇨?
저들은 성난 ?단체소속회원들이죠.
저들은 대다수의 침묵하는 시민들의 대변자는 아닙니다.
무조건 밀어부치자식으로 덤비는 어리석고 생각없는 인간들입니다.
미디어제주는 언론을 이용하는 이런단체들의 농간에 지금 놀아나는 것 아닌가요?

오늘의 사태는 그들이 자초한 것입니다.
제주도도 막무가네로 공청회를 열면 안됩니다. 타협하고 도민이 실리를 챙길수 있는 그런 특별법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노무현정부에 무기력하게 조정을 당하는 도정은 막발정부에 강력하게 도민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