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보] 오인택 담당관, "제주시 공청회 반드시 진행 할 것"

[ 9일 오후 1시 55분 현재]오인택 제주도특별자치도 담당관은 9일 오후 1시 55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후 3시에 원만한 진행이 되길 바란다"며 "3시의 공청회가 여유치 않을경우 오후 5시, 오후 7시에 재차 시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제주시 공청회를 반드시 진행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공청회 단상을 점거 농성중인 방청객들은 이 시간 현재까지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영순 민주노동당 위원은 제주지방 경찰청장에게 경찰력 투입을 자제해 줄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