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大寒)인 20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대한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두터운 외투차림으로 귀갓길을 재촉하는가 하면 제주시 관음사 경내 처마 끝에는 고드름이 매달려 동심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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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大寒)인 20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대한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두터운 외투차림으로 귀갓길을 재촉하는가 하면 제주시 관음사 경내 처마 끝에는 고드름이 매달려 동심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