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누나의 동거남에 흉기 휘두른 40대 영장
누나의 동거남에 흉기 휘두른 40대 영장
  • 김두영 기자
  • 승인 2009.05.06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6일 자신을 무시한다며 누나의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양모 씨(46)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철물점 앞에서 누나와 함께 살고있는 이모 씨(54)가 양 씨에게 욕설을 하며 무시하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양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고, 이 씨는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