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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 미디어제주
  • 승인 2005.10.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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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창간 1주년] 김우남 국회의원 축사

공공의 善을 지향하는 따뜻한 언론 미디어제주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신문의 구독율이 40%에 이를 정도로 이용이 급증하는 상황으로, 미디어제주의 창간으로 인해 제주도민은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곳에서는 언제라도 양질의 지역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제주사회의 각종 이슈와 현안 보도에서 약자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고 공공의 이익에 주안점을 두었던 미디어제주의 온화하고 심층적인 기사에 많은 제주도민들이 감동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 쌍방향 매체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독자의 의견이 존중되고,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으로써 역동적이고 밝은 제주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미디어제주의 첫돌을 축하드리며 더욱 승승장구해 제주의 대표적 언론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5년 10월 28일
국회의원 김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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