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7일 치킨집 배달사원으로 근무하며 수개월에 걸쳐 수금한 돈 1000여만원을 가로챈 A씨(37.제주시)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29일께 제주시 소재 모 치킨대리점에서 배달원으로 근무하며 같은해 11월7일께까지 59차례에 걸쳐 수금한 돈 16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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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7일 치킨집 배달사원으로 근무하며 수개월에 걸쳐 수금한 돈 1000여만원을 가로챈 A씨(37.제주시)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29일께 제주시 소재 모 치킨대리점에서 배달원으로 근무하며 같은해 11월7일께까지 59차례에 걸쳐 수금한 돈 16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