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옥순)는 지난 22일 동홍초등학교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체험학습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향토 시인이면서 뱃길 탐험가로 유명한 채바다씨가 개관한 바다박물관을 찾은 학생들은 박물관 견학과 더불어 떼배를 직접 타보고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월1회 수업이 없는 토욜일에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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