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비결? 8년간 피부과 들락날락"
김원준 "야심만만" 출연 공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가수 김원준이 오늘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야심만만" 녹화에서 김원준은 데뷔 때와 다름 없는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의학적인 도움은 전혀 받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받는다"고 주저 없이 대답했다.
그는 "2002년에 피부에 문제가 생겨 치료를 받기 위해 피부과에 들른 적이 있다.
거기서 모 피부과 원장을 만나게 됐는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계속 관리를 받아 와서 이제는 어느 정도 완성품이 된 상태라 요즘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가 피부과에 간다"고 덧붙였다.
시티신문/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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