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오늘(11일) 강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8명과 표선파출소 직원 7명 등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시가지내에서 표선파출소와 합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표선면주민자치위회는 학생과 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단지를 배부하는 가운데 무단횡단 금지 및 보행신호 지키기 등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한편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마다 표선리 시가지내 중심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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