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4시10분께 남제주군 성산선적 306광명호(22t. 연승어선 )가 조업장소로 이동하다 성산읍 신천리 앞 200m해상에서 어선 왼쪽 밑부분이 암초에 걸리면서 좌초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현장상황반과 특공대, 경비함정, 방제정,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현장에 급파, 구조 활동에 나섰다.
한편 광명호에는 선장 최모씨(41) 등 8명이 타고 있으며, 경유 3㎘와 갈치 900상자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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