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18일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드키위 생산자 협의회를 창립해 회원간의 권익보호, 재배기술, 유통 정보교환 과실품질 및 생산성을 높여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 회장에 선출된 김만평(63)씨는 남제주군 골드키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앞으로 골드키위의 품질기준 설정 및 이행,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연찬회 및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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