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지진해일 피해를 본 남아시아 주민을 돕기 위한 '제주 삼다수' 100t이 제주항을 떠났다. 이날 제주항 4부두에서 대한통운의 오하마나호에 선적된 2ℓ들이 '삼다수' 5만병은 14일 오후 5시께 인도네시아에 도착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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