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가 11일 천지동주민센터 동민의 방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천지동새마을부녀회는 떡국 판매 등 수익사업추진사항을 논의하고 뉴제주 운동 추진과제로 '클린천지동 만들기 운동 전개'를 선정했다.
현창행 천지동장은 월례회의에 참석해 감귤감산정책 및 양배추 소비촉진 운동, 지역경제살리기 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