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도서관(관장 문순영)은 지난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교실을 운영한다.
종이접기교실 수강생들 40여명은 8주간의 과정으로 여러 종류의 종이를 이용해 저금통과 액자 등 생필품으로 이용되는 물건을 주제로 하루 1개씩 만들어보게 된다.
앞으로도 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여가활동과 학생들을 대상을 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