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48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선흘리 소재 이모(50)씨의 집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이씨의 동거녀 최모씨(55)가 숨지고 이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조립식주택 35평을 모두 태워 2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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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48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선흘리 소재 이모(50)씨의 집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이씨의 동거녀 최모씨(55)가 숨지고 이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조립식주택 35평을 모두 태워 2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