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10시 25분께 제주 차귀도 서쪽 167km해상에서 중국어선 1척이 침몰돼 표류중인 것을 통영선적 77톤 2005경동호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이 중국어선은 현재 선수부위만 수면상 약 1m부상돼 표류 중이며, 선명, 선장,선원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를 나섰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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