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가정집에 들어가 수차례 금품을 훔친 L군(19)을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또, 아직 검거하지 못한 공범인 또다른 L군(19)과 김모 씨(20)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L군은 지난 3월 10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이모 씨(53.여)의 집에 들어가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모두 12회에 걸쳐 13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L군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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