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주택 등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 씨(21) 등 2명을 입건, 조사 중이다.
또, 아직 검거되지 않은 공범 안모 군(19) 등 2명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13일 오후 11시쯤 제주시 소재 이모 씨(28,여)의 집에 들어가 금목걸이 등 훔치는 등 모두 15회에 걸쳐 738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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