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의 교수진들의 연구활동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제주대병원 남광우, 강기수 교수는 우수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받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을 나타내고 있다.
정형외과 남광우 교수는 최근 The Journal of Bone & Joint Surgery에 발표한 논문 'Fate of Untreated Asymptomatic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치료하지 않은 무증상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운명)의 그 내용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정형외과학회 학술 본상을 받았다.
또 소아청소년과 강기수 교수는 '만성적인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 소아에서 조절성 T세포와 면역 인자들의 발현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우수한 연구계획서를 응모해, 제4회 대한소아과학회 건일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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