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여객터미널이 여객들의 편위를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제주도는 제주항 연안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여객선 터미널 편의시설 설치 및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여객터미널에는 우천시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196m의 비가림 시설을 설치했다.
또 주.정차장 시설과 건물 외벽 등 여객 터미널 주변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제주도 해양수산국은 이번 시설물 정비를 통해 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교통 혼잡이 크게 해결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미디어제주>
<김지은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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