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13:33 (목)
제주 연안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제주 연안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 김지은 인턴기자
  • 승인 2008.11.22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연안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정비된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연안침식방지와 호안정비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안정비 사업을 내년부터 해변공원 개념의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제주도의 연안정비 사업은 연안침식방지 사업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그러나 제주도는 제주 연안을 관광자원으로 가꿔 나가고자 휴식이 가능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2009년도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제주시 외도 해안과 구좌읍 월정리 해안에 산책로 시설 등 친수공간 조성에 돌입한다.

제주자치도는 연안정비 사업이 마무리 되면 제주의 연안이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돼,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