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제주시 5.16도로와 1100도로를 잇는 산록도로변에 문제환(제주시 삼도1동. 37)씨 가족이 사흘 동안에 걸쳐 만든 이글루가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문씨 가족이 이글루 속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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