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경과 의사회가 주최한 '제주도민을 위한 건강강좌'가 19일 제주한라병원 신관 지하 2층 금호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에는 제주도민을 비롯한 내원객 및 입원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뇌졸중 바로 알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박환석 제주한라병원 신경과 과장을 비롯한 전문의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한 강연을 이뤄졌다.
한편 대한뇌졸중학회는 최근 세계뇌졸중학회가 제정한 10월 29일 세계뇌졸중의 날을 전후해 학술행사와 뇌졸중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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