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양한식)이 최근 동 소식지인 '풍경'을 발간했다.
중앙동의 54번째 동 소식지인 '풍경'은 지역내 따뜻한 이야기들을 발굴해 실는 동시에 지역 곳곳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소식지 풍경에는 지역내에서 따뜻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사례를 발굴해 커버스토리로 실었으며, 세계자연유산 탐방 이야기, 재래시장 등의 모습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중앙동의 소식지 '풍경'은 기관 소식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기관지로서의 한계를 벗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자는 재래시장을 찾는 고객을 중심으로 배부되고, 일부는 중앙동에 근무했던 공직자와 자매결연 기관 등에 발송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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