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지난 7일 수도권지역 내 레저스포츠 상품판매 여행업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한 맞춤형 타깃 마케팅으로 변화하는 여행패턴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60일간 누리는 특권 이벤트', '하반기 제주축제' 등 각종 제주관광 홍보가 이뤄졌으며, 간담회에 앞서 항공사 및 주요여행사를 방문해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영남(부산, 대구) 및 호남(광주)지역 간담회도 동시에 개최해 전국 주요도시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전개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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