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일터 1호점은 문주란여행사(대표 현일순)로 1997년 국내 여행업을 등록해 내국인관광객 유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나눔일터 캠페인' 참가로 매월 정기적인 모금후원을 통해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랑나눔일터 1호점을 시발점으로 업체방문 홍보 등 지속적인 참여 독려로 '사랑나눔일터 캠페인' 참가 업체를 확대시켜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일터 캠페인 참여 업체에게는 '사랑나눔일터'현판 증정과 함께 각종 홍보, 모금유공자 선정 포상을 실시하며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통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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