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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비춰진 제주사계 전시회' 개최
'영화로 비춰진 제주사계 전시회' 개최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9.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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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감귤박물관은 개관 이후 4번째 특별기획전인 '한영남, 영화로 비춰진 제주사계 전시회'를 16일부터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한영남 공간스튜디오 대표가 고향인 서귀포시 하효동에 거주하면서 '쇠소깍'을 비롯한 서귀포 칠십리 해안, 한라산 등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절 변화를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 작품들은 그동안 영화 촬영지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제주의 숨겨진 비경을 영상화해 전시함으로써 서귀포감귤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6일 오후 6시에는 영화감독 석도원씨를 비롯한 국내 영화인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개회식을 가졌다.

작가 한영남 프로필

△서귀포시 하효동 출신 △공간 스튜디오 대표 △한국감독영화협회 회원 △다이내믹제주 명예기자 △서귀포칠십리환경사랑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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