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지부단으로 구성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회는 14일 제주도교육청 기자회견실에서 "올바른 학교자치 실현과 교육개방 저지를 위한 전국적 총력 투쟁"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교조 중앙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중아정부를 상대로 강력한 입버화 저지 투쟁, 제주지부의 상경투쟁 지원, 전국 공동수업 실시, 전국투쟁지원단의 제주도방문 투쟁, 전국의 분회장 선언조직 등 모든 수단을 총 도원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교조 중앙위원회는 "제주도와 정부가 특별자치도 교육부문 개방과 관련해 교육계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던 공언은 어디로 갔냐"며 지적했다.
특히 전교조 중앙위원회는 "지금 제주도의 교육개방은 특구로 지정된 인천의 경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라며 "외국인학교에 대한 내국인 허용문제 등 인천의 경우는 제어가 가능할 정도로 개방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수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제주의 교육개방은 제주만의 문제가 아니며 교육을 파는 것은 국가와 민족을 파는 일"라며 "제주의 교육개방은 국가 교육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또 강순문 전교조 제주지부장은 "제주도가 제주특별자치도를 추진해 나감에 있어서 교육개방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논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지금의 입장을 계속적으로 고수하고 나온다면 투쟁으로서 이를 기필코 막아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전교조 중앙위원회는 지난 13일 제주도청 앞에서 열린 특별자치도 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 주최 제1차 제주도민결의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동상 철거와 사수를 놓고 보수와 혁신세력간에 논쟁이 한창이다. 맥아더 동상 철거에는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등이 중심이 되어서 현정부의 묵시적 인정 하에 대대적인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이들의 행동에는 6.26남침은 세계가 인정하는 사실인데도 강정구란 정신나간 놈이 통일전쟁으로 미화하고 김일성 일가를 찬양하며 맥아더를 민족분단의 원흉으로 몰아간 글의 영향도 한몫을 톡톡히 하였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불법 단체를 대통령 병이든 김대중이가 표를 얻기 위하여 법적으로 인정해 주니까 이제는 공산사회주의의 주구(전교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교과서의 내용을 왜곡하고 의식화 교육 - 좌파 사회주의 - 을 시켜도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와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수수방관하고 있으며 마지못해 처벌을 한다는 말(엄포)로 끝내며 처벌이나 법적 대응을 하지않고 장님마냥 눈감아 주고 있다.
6.25가 남침이라는 사실을 엄연히 알면서도 맥아더 원수 덕에 인천상륙작전이 성공리에 끝나고 소련의 사주를(스타린의 전폭적 지원과 모택동의 묵시적 인정) 받은 김일성의 적화 야욕이 백일몽이 된 것을 알면서도 1.4후퇴시 북한체제에 염증을 느낀 북한동포가 500만 이상 자유를 찾아 월남한 사실도 알면서도 동상 철거에 앞장서는 전교조! 참으로 가증스럽다! 과연 그들이 참 스승인가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교사들인가?
대학교수라는 인간(강정구)이 민주주의 국가(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공산주의 찬양과 미화에 열을 올려 대학생을 의식화 시켜 공산주의 추종자 만들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전교조 소속 노동자들이 어린 학생들을 김정일의 추종자로 만드는가 하면 지상파 방송 KBS의 사장 정연주가 조선노동당 서열(25위?)인 거물 간첩 송두율을 민주화 투사로 미화시키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며 참여정부의 고위층및 이해찬 국무총리, 정동영통일부장관, 일부 386들은 내어놓고 북한 김정일을 참양고무하는 발언을 하고 있으니 우리 나라의 정체성 실종될 위기에 놓여있다.
그리고 민노총은 귀족노조로서 민주노동당(조선노동당의 2중대)의 모태이자 투쟁과 선전 선동의 전문가 집단이다. 그들의 사주를 받는 게 전교조이니 초록은 동색이다 보니 행동 통일은 찰떡 궁합이고...... 그래서 동상 철거에 학생(한총련 소속)을 제외한 직능단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빨갱이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민족의 가슴을 총칼로 찌르고 국토를 초토화한 김일성은 영웅으로 둔갑이 되고 억압과 공포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준 맥아더는 철천지 원수가 되니 세계 여러 나라 특히 6.25때 목숨바친 16개의 우방국들이 대한민국 국민은 의리도 없고 은혜도 모르며 - 물에 빠진 놈 구해 주니까 보따리 내 놓아라" 하는 놈과 같은 - 자유와 평화도 모르는 아주 저질 미개인이라고 욕하지 않을까!
김대중이 6.15 북한 방문은 서로의 체제에 대한 간섭은 배제하고 독자적인 체제를 유지하다가 작은 연방인가 나발인가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한총련 소속 무식하고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마져 팽개쳐 버린 사회주의 사상에 진하게 물이 든 대학생들이 김정일이가 보기에 너무 귀엽게 굴고 자기를 찬양하니까 북한의 김정일은 친북 사이트를 통하여 한총련을 합법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엄연한 내정 간섭인데도 노무현의 참여정부는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아니 또 구렁이 담 넘어가듯 표를 의식하여 김대중이 전교조 합법화하듯 한총련을 합법화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결코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대중이부터 잡아들이든지 -부정축재와 사기 및 국고 낭비와 축첩 - 청문회에 올려야 하고 다음으로 현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도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 물론 임기가 끝나면 자기도 청문회에 끌려 나오겠지만....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소속 인간들 언제 철이 들어 김정일의 기쁨조 노릇을 그만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