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볼링부(회장 좌승훈)가 지난 11일 서울에서 개최된 7개 국립대병원 볼링부와의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대병원 볼링부 총 10명은 국립대병원간의 경기에 참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병원 직원들은 "볼링 경기를 통해 직원간 친목도모에 더욱 힘쓰고, 건전한 병원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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