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고석만 김현철)이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시청 부근 이라운드에서 제5회 제주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내의 음식점 활성화에 대한 정책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에는 '제주도내 일반음식점 경영 실태 분석 및 정책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경선 제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조 제주경실련 사무국장의 주제발표 후 문동일 식당경영 퓨전경영컨설팅 소장, 배후주 제주도부동산교육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해 관련 내용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