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오)가 '박물관마을 건입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입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폐만된 제 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차별화된 주제와 지역 주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시흥시 여성회관 일대에서 3일관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건입동주민자치센터는 공동체 분야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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