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이지훈, 클린환경감시단장 송영자)는 지난 9일 영천동 일대 쓰레기배출장소에 대해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영천동주민센터는 매주 단속활동을 하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으며 분리배출을 하지 않음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지도단속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을 계도해 나가기로 했다.
클린환경감시단은 불법쓰레기단속과 병행해 쓰레기 내용물 중 카바이트 확인과 주변 선과장에서 야간 미숙감귤유통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