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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UCC공모전, '서른 제주에 묻는다'팀 최우수상
제주관광 UCC공모전, '서른 제주에 묻는다'팀 최우수상
  • 고선희 인턴기자
  • 승인 2008.10.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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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 세상디지털앤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 대학생 제주관광 UCC공모전'에서 팀별부문 '서른, 제주에 묻는다-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김화진(대표)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및 사진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제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제주관광의 메리트 및 새롭게 변화하는 제주관광의 이슈화된 모습을 동영상, 사진, 여행 후기 등을 통해 제주관광 UCC인터넷 공모전에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52점(팀별 49작품, 개인 3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 달 29일부터 1일까지 출품작 52개를 대상으로 다음 카페인 '제주여행캠프'를 활용해 온라인 심사를 거쳤다.

우수상에는 '국토대장정을 넘어서 제주도로!-제주UCC' 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에는 '더블J원정대-아름다운 섬 제주의 진실'팀이 수상했다.

개인별 부문에서는 '당신은 제주도에 가본적이 있나요?'의 김희래씨가 최우수상, 'star ocean여행기' 신근영씨, '제주도역사문화기행' 한미진씨가 여행후기로 참가상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저비용 고효율의 KTX-크루즈 연계상품과 저가항공을 체험하게 해 대학생 및 네티즌 등 젊은 층이 졸업여행이나 배낭여행시 제주를 여행지로 선택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제주도는 새롭게 변화하는 제주관광의 이슈화된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홍보돼 제주관광 이미지 브랜드가 크게 개선됨으로 관광객 수요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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