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성규)이 8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정례직원조회를 개최해 친절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대정읍은 주민들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일 아침마다 인사 연습을 하고 있으며, 1일 친절도우미로서 주민들에게 민원안내를 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에는 비상품 감귤유통단속 등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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