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센터장 강희용) 귤빛여성합장단 및 기타동아리 '기타라', 고전무용반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47회 탐라문화제 공연예술축제에 참가했다.
귤빛여성합창단(단장 고매아)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와 'Flying Free', '어머나'등을 불러 축제장을 찾은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고운 화음을 선사했으며 기타동아리 '기타라'(회장 송복숙)는 '준비없는 이별'과 '왠지 느낌이 좋아',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을 연주했다.
또한 이날 고전무용반(회장 강익자)은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나는 춤사위를 연출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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