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본부는 문예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저녁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특별기획 초청 공연 연극 '염쟁이 유씨'를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본부는 1988년 개관 이후 지역문화의 산실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제주도민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문예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함에 따라 지방문예회관 우수 프로그램 작품으로 뮤지컬 2개, 연극 1개를 초청해 제주도민들의 감성을 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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