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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신화역사공원 사업부지 주민들과 어울림 마당 개최
JDC, 신화역사공원 사업부지 주민들과 어울림 마당 개최
  • 고선희 인턴기자
  • 승인 2008.09.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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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 이하 JDC)는 오는 20일 신화역사공원 사업부지인 안덕면 서광서리(이장 김용필) 주민들과 함께 어울림 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어울림 마당은 JDC 직원 50여명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축구대회와 오찬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

또한 JDC는 이번 어울림 마당 행사로 서광서리 마을버스에 5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이는 마을주민 자녀의 등ㆍ하교 및 노인들의 병원 진료 등을 목적으로 운행되는 등 주민에게 필수적인 마을버스 운행을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고유가 시대에 마을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JDC관계자는 "이번 어울림 행사는 신화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사업부지 주민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주민들과 한마음이 되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택 JDC 이사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는 여러 개발사업들은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며  "JDC는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역사공원은 JDC가 추진하는 6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로 영화 테마파크와 식음문화타운, 제주신화역사공원이 들어서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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