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면장 최수행)은 19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고산리 자구내 포구 일대에서 9월중 Clean day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지 진입로 환경정비 및 방파제에 방치돼 있는 폐밧줄, 폐그물을 수거하는 등 각종 쓰레기 2.5톤을 수거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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