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53 (금)
말다툼 벌이다 동네 주민 흉기로 살해
말다툼 벌이다 동네 주민 흉기로 살해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8.09.12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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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2일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하게 된 동네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한모씨(45)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는 이날 오후1시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한 단독주택에서 같은 동네 주민 고모씨(50)씨와 술이 마시다 시비가 붙어 고 씨의 왼쪽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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